드디어 시작!🎉🎉
드디어 저도 "대 블로그" 시대에 (사실 그런건 없음) 한 발 내디뎠습니다!! 🎉🎊🎉🎊
사실 블로그를 만들고 관리했던 적이 처음은 아니였습니다. 어렸을 적에 인터넷을 보고 파워 블로그가 되고자 따라 만들었던 네이버 블로그 였는데(ㅋㅋ), 이젠 "github.io" 라는 도메인을 활용한 블로그를 만들어 사용중입니다.
만든 이유는요?
만들게 된 계기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그냥 github 사용하다가 어쩌다 보니 있으면 좋을 것 같기도 해서 만든 느낌이라 ㅎㅎ
대충 기술블로그같은 느낌 + 그냥저냥 아무거나 기록하기 + 기타 등등?
무울론 그런 느낌도 있기야 하지만, 프로그래밍을 하는데 있어 배우는것도 중요하지만, 내가 배운것을 설명하는 것도 또 다른 배움 중에 하나이기에 설명하면서 내가 모르고, 부족한 부분이 무엇인지 알아가기 위해서 만든 목적이 가장 크다고 생각합니다.
대략 하루에 하나? 정도의 포스팅을 목표로 할 정도로 근면 성실하진 않지만 최대한 노력하면서 내가 주로 배우는 것들에 대해 포스팅하고자 합니다! C++, STL, Python, Java, 알고리즘 등등 컴공, 프로그래밍에 관한 모든 지식을 여기에 꼭 전부 써내려가리라 믿습니다.
블로그 개통 소감
이걸
개통… 이라고 하나요? 뭐라고 하죠 보통은?😅
근데 이녀석이 상당히 다루기 어려운 녀석입니다 ㅜㅜ. 처음엔 그냥 커스텀하기 좋고, 뭔가 있어보여서 만들겠다고 다짐을 했었는데.. 인터넷에 자료가 많긴 많아도 의도치 않게 삽질을 좀 많이 한 것 같습니다.
만드는건 다른사람들이 올려준 자료로 따라하면 되니까 괜찮겠지~ 싶었는데, git조차 아직 baby 인 제게는 깃허브 pages 를 다루는건 역시나 힘든 작업이던 것 같습니다.
또 하나의 장벽이 있는데, 바로 익숙치 않은 html, scss, xml, yml 등의 웹에서 사용되는 파일들을 통해 관리를 해야한다는 것입니다 휴우,, 물론 친애하는 블로그 테마 제작자 분께서 웹에 대해 잘 모르더라도 어느정도 커스텀이 가능하게 만들어 배포하셔서 다행인듯 합니당. (감사합니다..😭😭)
물론 이렇게 만들고 나니 굉장히 뿌듯한 느낌이 드는 것 같습니다. 마치 프로그래밍을 처음 접했을 때, 그 느낌!! 계속 유지하면서 이것저것 꾸며 보려고 합니다.
github.io 의 장점
- 가장 큰 장점이야 역시 tistory, velog, naver blog 등등 다른 블로그들에 비해
a to z까지 내 입맛대로 수정이 가능하다. - 이용료가 무료이다.
- 계정 용량, 트래픽 신경 안써도 된다.
- 이쁜 테마가 많다!! 이것도 수정 가능함.
github.io 의 단점
- 다루기 어렵다… 일반 유저들은 하기 힘들법 하다.
- 상당히 귀찮다. 블로그 글을 올리고, 테마 수정하고 모든 과정에서 git add, commit, push 가 필요하다.
- md 문법을 사용해 글을 작성해야 된다. 물론 쉽게 작성을 도와주는 툴들이 있지만, 기본적으로는 그렇다.
아래는 제가 이 글을 작성중인 화면인데… 아직 markdown문법에 익숙치 않아 작성하는데 조금은 오래 걸리네요. 앞으로 이것 외에도 깃허브에서 README.md 작성할때 사용할일이 많을듯 하여 그냥 익숙해지려고 합니다.
나도 하고싶어요!
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겠지만 아니 없겠지만, 호옥시나 관심 있는 분들은 아래 링크를 추천 드립니다!!
참고
“간단하게 git hub(깃허브) 블로그 만들어보기” - by 꽃의비밀
